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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리뷰의 모든것~ 

오늘은 우리 생활정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콧물 코세척 방법 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라며 

콧물 코세척 리뷰~

방법을 알아 볼까요?

 

만성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코세척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코세척을 해서 코안의 점액을 제거함으로서

숨을 편히쉬고 냄새도 맡을 수 있습니다.

 

사실 비염 약을 먹으면 크게 완화되긴 하지만 그때뿐일

대가 많고(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는 비염이

치료기간에만 증상이 좋아지고 약을 끊으면 금세

재발하거든요  ㅜ.ㅜ)

비염 약은 뭐라고 할까 수면제 같다고 할까요? 

저는 비염 약 먹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어요.

물론 비염이 심하다면 당연히 병원치료와

약을 먹어야겠습니다.

하지만 비염이 있다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코세척을

자주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염이 아니라도 코감기를 앓는 분이라면 코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니 상당히 유용합니다.  주룩~ 흐르는

콧물을 휴지에 풀어본듯 콧속에 점액이 잔뜩있다면 또

휴지를 잡아야겠죠.

하지만 이걸 씻어낸다면 코감기로 코가 허는 아픔과

코를 훌쩍거리며 숨쉬기 괴로워하는 일은 많이

줄어든답니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찝찝한 느낌도 거의 없어져요 ^^

 

꽃가루 알러지로 봄만되면 고생하는 알러지성 비염,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비염, 가을철 환절기로 나타나는

비염, 황사로 인해 몸살앓는 비염, 겨울철 코감기

이런 모든 분들께 코세척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곰돌이 리뷰 가 일급비밀을 들고나왔습니다~

 

비염이지만 코세척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것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콧속에 뿌리는 완제품 코세정제 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코세척 을 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코세척 을 매번하고 계신데 잘못 알고 하시는

분들도 이제 곰돌이 리뷰와 함께  콧물 코세척 일급비밀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먼저 세정제 얘기부터 해볼까요.

코를 세척하기 위해선 세정제가 필요하겠죠.

세정제로 수돗물을 쓴다느니 렌즈용 식염수를 쓴다느니

하는 엄청난 말들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그러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큰일납니다~

그렇게 세정하시는 것보다 완제품으로 나오는 뿌리는

코 세정제가 훨씬~  좋습니다.

 

- 먼저는....  소금물 입니다.

집에서 소금물을 만들어 할 수 있다던데 전용 세정제가

왜 필요해. 만들어서 쓰지뭐... 하시는 분들은 꼭 무조건

끓는물 100도 5분이상 식힌 소금물로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소금의 농도는 물 한컵에 소금 1/2스푼, 베이킹소다

1핀치 입니다. (핀치는 엄지와 검지로 한꼬집한 정도의

양 이에요.)

 

소금이 더러우면 끓인 물에 부유물이 뜨기도 하니 깨끗한

소금이어야 합니다.

체온정도(34-40도)로 식으면 그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전용세정제를 구매해 사용합니다.

 

소금물을 만드는게 은근 귀찮더라고요...  생각났을때

당장 해야하는데 식히느라 기다리는게 본인에게

너무 귀찮게 느껴져서.... 

안그래도 귀찮은데 온도까지 재야하고 제가

게으른 걸까요?

 

이번엔 전용 세정제 입니다.

이건 제가사용하는 코 세정제 인데요.

중외제약의 크린조 입니다.

여러가지 비교해 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중요한건  관류용멸균생리식염수 여야 한다는 겁니다.

가끔 모르고 렌즈전용 식염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렌즈전용 식염수에는 방부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호흡기에 방부제라니... 코세척하다 큰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

 

 

렌즈용 식염수는 렌즈전용 식염수라고 적혀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관류용 멸균 생리식염수의 효능과 효과 알아볼까요?

1.  관 류

2. 피부, 창상(상처), 점막의 세정, 습포(적셔서 대는것)

3. 함수(양치질), 분무흡입제로서 점막세정, 객담(가래)

배출 촉진

4. 의료용구의 세정



상처소독도 가능하고, 목을 헹구면 가래배출 촉진시키고

흡입제로 점막을 세정하는데도 쓰이니 참 우리 생활에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이녀석에게도 단점은 있답니다.

렌즈용 식염수와 달리 방부제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개봉후 이틀안에 다 사용해야한다는 것이죠.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탓에 이틀이 지나면 세균덩어리가

된다네요..  ㅜ.ㅜ

 

개봉후 48시간이 지나면 미련없이 버립시다

버리기 아까우시면 코세척 을 자주 하시길~~~

 

작은용량, 큰용량 가격차이가 별로 없으니 큰거

구매하셔서 막 쓰시다가

버리시길 바랍니다! ㅋㅋ 

 

 

- 세정제 이야기를 마쳤으니 이제 코 세척 기구에 대해

살펴볼까요?

여기서지기 열심히 권하고 다니는 세정기구

노즈비데 입니다.

비데냐구요?  아닙니다.  코세척 기구  이름이 비슷해도

헷갈려 하지 마시길~

이름을 잘 지은거 같아요...  머리속에 쏙~~ 와닿네요 ^^;

여러가지 써 보았지만 아직까지 이만한걸 보지못해

코세척 기구는 이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두개가 들어있는데 하나는 주입구가 좀 짧고 하나는

다른하나보다 주입구가 길게 생겼습니다.

사용처가 잇어 다르게 만든건지 코세척 할땐 길든 짧든

별로 상관이 없네요.

하나 사용하시다가 낡으면 다른 하나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위생관리를 위해 매번 삶아 사용하면 좋겠지만

저는 몇일마다 한번씩 끓는물에

삶아서 사용해요.  자주 삶다보면 고무패킹이 느슨해지고

색깔도 변합니다.

그럼 그때 새제품으로 교체하시면 되요~~

 

- 그럼 사용방법은 ?

 

1. 먼저 노즈비데 안에 식염수를 가득 넣습니다.

식염수가 너무 차가우면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겨울철엔

 종이컵에 담아서 전자렌지를 이용해 30초 정두 데운후

사용합니다.

 

2. 코세척할때 세정제 의 온도는 34-40도가

가장 좋다구 하네요

 

3. 주사기의 주입구를 왼쪽 코에 갖다대고 왼쪽코에

공간이 생기지 않게 쏙 밀어 넣습니다.

 

4. 그런 다음 크게 숨을 쉰다음 입을 벌리고 숨을

참으시면서 코안으로 식염수를 밀어넣으세요.

 

5. 그럼 오른쪽 코로 식염수가 흘러 나옵니다.

이때 코안에 점액이 가득하거나 막혀있다면 코안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코세척 을 처음할때 나타났던 증상인데 자주 하시다

보면 통증이 시원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식염수가 오른쪽 코로 다 흘러나왔다면 노즈비데를

코에서 뺍니다.

 

그럼 남은 식염수가 왼쪽 코로도 흘러나오는데요.

이때 왼쪽 콧속 점액도 외부로 흘러나옵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되겠죠?

콧속 점액이 계속 나온다면 여러번 번갈아 더 해주세요.

제대로 흘러나오지 않은거 같아 코를 풀고 싶다면 한쪽

코를 막지마시고 그냥 흥~ 하고 코를 푸세요! 

그럼 콧속 점액이 더 많이 흘러나옵니다.

 

사용후에는 씻어서 말려 놓습니다.

코를 씻어내니 무척이나 개운하겠죠? 

그냥 뿌리고 마는 세정제와 비교했을 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전용 세정제인 관류용멸균생리식염수 코세정제는

약국에서 1-2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세정기구인 노즈비데는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요

일반 약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판매해서  비교검색

해보시고 인터넷구매 를 추천 드려요!

 

아무쪼록  비염을 앓는 분들, 코감기 걸린 분들 모두

코세척으로 건강하고 개운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개운한 코로 살아가고픈 글쓴이였습니다  *^^*

 

이상  곰돌이 리뷰 와 함께한 

콧물 코세척 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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