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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아지(개)를 애완동물로 기르시는 분이라면 강아지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갑자기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개)가 엉덩이를 문지른다면?

일반적으로 몸속이 기생충이 있다는 신호로 알고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강아지(개)가 항문이 가려워서 빡빡~~ 긁는 경우가 있는데

항문이 가려우면 물어뜯기도 하고 핥기고 하고 다양한 행동을 합니다.

가려운 질환을 항문소양증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런 항문소양증의 원인은 항문 옆에 있는 항문낭이 부어있는것이 원인인데

대부분 기생충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엉덩이를 문지르는 또다른 이유로는 기생충 외에도 박테리아의 감염, 변비로 인하여

항문에 염증, 알레르기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집에있는 강아지(개)가 기생충이 있다는 건강에 이상신호를 보낼때는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먼저는 개조충을 없애는 효과있는 구충제를 먹입니다.

이렇게 구충제를 몇일 먹였는데도 증상에 효과가 없다면 동물병원등을

찾아서 건강 체크를 확인해보는것이 좋답니다. ^^

만약 한집에서 개, 고양이등을 함께 키운다면 전염되지 않도록

꼭~~~ 구충시키는것을 잊으시면 안되요~~~

참고로 집이나 주변에 벼룩이 있을만한 곳이 있다면

벼룩(기생충)의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우선입니다.



항문 주변과 털속에 붙어서 기생충의 알을 먹고 사는 벼룩이 개조충을 옮기기

때문에 간혹~ 털을 핥다가 벼룩을 삼키게 되면 개조충이 장속으로 들어가서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오늘은 강아지(개) 건강 엉덩이를 문지를때 이상신호 기생충, 항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강아지)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용사를 찾아 항문낭을 짜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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