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울수록 여러가지 뉴스를 매스컴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최근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신용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 연체율도
많이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저도 한번쯤은 결제대금이 부족해서 리볼빙 서비스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과연 리볼빙 서비스를 받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질까?
(최저수수료 연 4.99% ~ 최고 19.99)
많은 분들이 결제대금이 부족한데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 과연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까?
그래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보통 신용평가사들은 2가지 단계등을 거쳐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게 됩니다.
신용평가사들의 첫번째 신용평가 과정은 모형개발단계 입니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과거에 개인이 연체기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기준으로
여러단계에 걸쳐서 분류를 하게되는데 각각에 맞게
평가점검표를 만들게 됩니다.
평가점검표에는 대출 기타 등등 여러가지 항목이 담겨있게되는데
각 부분(단계)마다 내용이 다릅니다.
신용평가사들은 이러한 기준등으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개인 신용기록(과거/현재)등을 종합해서
이 사람이 신용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고위험자인지,
그렇지 않은 사람인지 나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이자, 카드대금) 연체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하는것은 평가항목에
포함돼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고신용자와 저신용자의 유의미한 통계가 있지 않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 신용등급 관리에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카드 할부도 개인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신용카드사 리볼빙 서비스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신용평가사들은 개인의 상환능력을
눈여겨 본다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일시불로 결제를 하면 + , 할부로 하면
- 영향을 미친다고도 하는데요.
이것은 상환능력이 문제가 없느냐, 상환능력이 부족하냐의
영향을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신용카드사나 신용기관들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통계를 확인해보니 할부가 많았다는것을 확인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이런 항목들을 미리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파악 같습니다.
이제~ 한번 결론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신용카드사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하는것은 신용등급에 큰문제가 없다.
하지만 카드사 입장에서는 현재의 결제할 금액을 다음달로 미루는것 자체가
상환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이어서 리스크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항목도 신용평가 항목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고 연체율이 높아진다면
신용평가 항목에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리볼빙 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연 최저 4.99% ~ 최고 19.99%로
굉장히 높습니다.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볼빙 자체는 평가에 반영 안되지만 부정적 영향 가능성 높아.
오늘은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 받으면 신용등급 떨어질까? 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유익한 정보로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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