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를 할때 아기가 아플때가 제일 마음이 아픈데요.

오늘은 육아정보 꿀팁으로 아기가 열이날때 대처방법 및

주의사항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한밤중에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초보엄마들은 육아를 하면서 처음 접하는

상황들이 제일 어렵고 힘이듭니다.

이제는 아기가 열이날때 대처방법 어렵지 않아요~

그럼 육아정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기가 열이날때는 온도계로 체온체크해서 38도

이상이면 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옷을 가볍게 입힌다음

아기가 있는 방을 서늘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열이날때는 열을 빼주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육아정보 아기가 열이날때 대처방법

육아정보 1.

아기가 입고있는 옷을 모두 벗긴다.

아기가 입고있는 아기옷을 벗기는 이유는 아주 얇은

옷이라도 입고 있게되면 옷의 보온기능 때문에

열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열을 빨리 빼내기 위해서

옷을 벗겨 놓아야 합니다.

가끔 수건이나 옷등을 덮어놓는 엄마들도 있는데

열이 안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올바른 대처 방법은

아니라는 사실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육아정보 2. 미지근한 물로 온 몸을 닦아 준다.

아기가 열이날때 찬물로 닦아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아기가 열이날때 차가운 물로 닦아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추워서 떨고 더 힘들어할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근육에서 열이 발생되서 반대로 체온이 더 올라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겨울에 몸을 떠는 이유도 우리몸의 근육이 열을

발생시켜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해서 랍니다.

 

차가운 물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열이 효과적으로 발산되지 않는데요.

우리몸의 열은 피부를 통해서 발산되기 때문에 입니다.

뜨거운 피가 작게 전다되면 열이 떨어지지 않는것

당연한 이치인것 같습니다.  아기가 열이 있을때는

꼭!!! 30-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온몸을 구석구석

닦아주는것 잊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물수건은 꼭 짜지말고 물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몸에 물이 묻어 있어야 묻어있는 물을 통해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도 떨어지게 된답니다.

 

가끔 알콜을 물에 섞어 쓰거나 그냥 쓰는분도 계신데요.

알콜은 아이의 몸에 흡수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몸의 열은 왜 올라갈까요?

우리 몸은 외부에서 균이 침투하면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키기위해 열을 올리라는 신호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열이 올라간답니다.

즉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은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열을 더 만들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고(떨고)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혈액순환을 줄이기도 합니다.

 

육아정보 3. 해열제는 적량을 사용해야 한다.

해열제는 많이 알고계신대로 아기가 열이날때

열을떨어뜨리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해열제는 좌약과 먹는약 두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먹는약을 많이 사용합니다.

열이 안떨어진다고 좌약을 넣으면 두배로 먹이는 셈이

되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해열제 중요한것은 정량을 초과하면 않된다는것

명심해주세요!

 

해열제는 부루펜과 타이레놀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생후 6개월 이전 아기라면 타이레놀을 생후 6개월이

지났으면 타이레놀과 부루펜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약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타이레놀은 간이 나쁜 경우 사용이 곤란하며 부루펜은

신장이 나쁜경우에는 좋지 않답니다.

무엇보다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

오늘은 육아정보로 아기가 열이날때 대처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1. 옷을 벗긴다.

2. 미지근한 물로 온몸을 닦아준다.

3. 해열제를 적당히 사용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기가 열이날때는 이와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한후

소아과 전문의사를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이제부터는 건강한 육아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