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리뷰

초보 육아맘들을 위한 육아팁~

오늘은 분유타는법 / 젖병소독 분유관리방법에

대해서 잠깐 살펴볼까 합니다.

분유를 처음 타보시는 분들은 막상 분유를 타려고 하면

어떻게하지? 하고 약간 머뭇거릴수도 있는데요.

어려운것 같지만 해보면 정말 간단한 육아팁 분유타는법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기가 먹고 있는 압타밀 분유입니다.

좋다고해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합니다.

- 분유타는법

1. 젖병소독한 젖병에 70도 정도로 식혀놓은 물을

수유량의 3/4 정도 담는다.

2. 분유에 들어있는 전용 숟가락을 이용해서 개월수에

맞는 분유를 넣어줍니다.

분유가 완전하게 풀릴때까지 손으로 가볍게 돌려주면서

섞어줍니다.

(분유를 먼저넣으면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먼저 넣어줍니다.)

3. 분유통에 넣은 분유가 다 녹게되면 나머지 1/4 따뜻한물

을 더 넣어서 수유양을 채우고 젖꼭지를 끼우고

흔들어 주세요.

4. 분유 온도는 38도 정도가 좋으며 한번 만져보면 됩니다.

(아기들은 온도가 바뀌면 민감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젖병을 거부할수도 있는데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분유타는법(방법) 어렵지 않죠?

분유타는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아기가 먹기 알맞은

온도를 맞추는것 같습니다.

그럼 분유타는법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젖병소독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젖병소독 방법

1. 아기들은 세균에 대해서 저항력(면역)이 약한데요.

그래서 젖병내부에 흠집등이 생기지 않도록 손에 부드러운

세정제를 묻혀서 닦아내야 합니다.

(흠집이 생기면 세균이 생길수 있답니다.)

2. 100도의 펄펄끓는 물을 적당량 부어서 젖병, 젖꼭지를

30-1분정도 소독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젖병소독기를 이용하는 엄마들도 많이 계신데요.

젖병소독기나, 끓는물이나 젖병소독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편리함의 차이라고 할까요? ^^;

분유를 먹다보면 분유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분유관리는 건조하고, 시원한곳에 보관해야 분유가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곳이나 보관하시면 않되요~)

보너스 육아팁으로 만약에 분유를 다른 분유로 바꿔먹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럴땐 원래먹던 분유와 다른 분유의 비율을 조금씩

조절하면서 분유를 바꿔야 합니다.

                먹던분유  :  바꾸는분유

첫 날   -    7        :       3

둘째날 -    5        :       5

셋째날 -    3        :       7

넷째날 -    0        :      10

아기들마다 먹는양이 다르기 때문에 분유사용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 먹는양을

늘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육아팁으로 분유타는법과 젖병소독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분유타는방법, 그리고 젖병소독 한번씩 몇번 해보시면

초보 육아맘이라도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