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풀리도 많은 분들이 운동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야구, 테니스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골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주말골퍼 골프 매니아 분들은 야외 필드에 나가시는 것을 엄청 기대하셨을 텐데요.
골프장에 가려고 하니 어떤 옷을 입을까 하는 생각에서 부터
지난해 필드에 나갔을때 좋았던 골프 샷감각 까지 자꾸 머리속에 떠오르실 겁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기분 좋은 시작은 시즌 내내 행복한 골프에 빠질수 있게 해드릴 겁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하면 한국의 프로골퍼 박인비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박인비 선수의 우승 비결을 분석했더니 바로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지 않는 것"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 겠지만 골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프용품에서 부터 튼튼한 몸을 준비 시켜야 하는데요.
필드에 나가기전에 골프장비 골프채, 골프공, 골프용품 들도 잘 체크하셔야 하겠습니다. ^^
오늘은 골프의 장타 멀리치기 위한 기본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ack to the basic
골프 매니아(주말골퍼) 장타 멀리치는 7가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번째 - 골프에서 장타 치려고 하면 정확히 맞추어라.
골프를 좋아하시는 주말골퍼 매니아라면 골프에서 공을 쳤을때 거리 손실을 입는 제일 큰 원인은
공을 헤드 정중앙에 맞추지 못해서 거리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골프용품이 아무리 신기술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골프공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거리 손실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주말골퍼(골프매니아)가 거리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골프레슨 받을때 정확하게 맞추는 연습 꼭 필요하답니다.
그립을 짧게 잡고 스위트 스폿에 공을 정확히 맞추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많은 프로골퍼들이 장타를 멀리 치려면 정확히 공을 맞추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거리손실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랍니다.
두번째 - 힘보다는 유연성을 키워야 한다.
몇몇 주말골퍼 분들은 장타 멀리치는것과 힘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힘이 센 사람이 약한 사람보다 멀리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골프는 힘을 키우는 것보다 유연성이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골프에서 유연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은 몸의 작은근육을 이용해서 스윙을 하지만 유연한 골퍼들은 큰 근육을 이용하여 장타를 멀리치기 때문입니다.
그럼 유연성 늘리는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 입니다.
세번째 - 그립, 팔, 어깨 모두 힘을 빼라.
다른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운동도 마찬가지 이긴하지만 골프를 하다보면 힘을 빼라는 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요.
하지만 골프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힘을 뺀다는 것을 잘 못 느낀답니다.
그래서 어떤분은 골프레슨 받으면서도 힘 빼는데 몇년씩 걸린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종종 듣기도 합니다.
네번째 - 셋업때 몸 과 골프채 충분히 둬라.
다시 정리해 드리면 어드레스를 할때 공과 몸이 많이 붙어 있으면 몸을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스윙을 하기가 힘든데요.
임팩트 때 공에 힘을 실어 줄 수도 없답니다.
골프채를 시원시원하게 힘있게 치려면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해야합니다.
몸과 골프채 사이 공간은 손을 폈을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다섯번째 - 몸을 중심으로 스윙 한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시 말씀 드리면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몸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스윙하는 골퍼는 많지 않은데요.
공을 더 힘있게 치려고 하다가 치명적인 상하 스웨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골프레슨 등을 받거나 골프연습을 할때 공없이 스윙을 할때 하는 그 스윙이 몸을 중심으로 하는
스윙 입니다.
여섯번째 - 공을 떄리지 말고 통과하면서 스윙을 한다.
힘 없는 골퍼들은 공을 때리고 말거나 공을 퍼 올리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런 동작들은 임팩트 에서 힘의 손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공을 통과하면서 스윙하는 것이야 말로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이라는것 잊지 마세요. ^^
팁을 드리자면 헤드커버를 벗기지 않고 연습하는 스윙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곱번째 - 마지막까지 피니시 해라.
말그대로 골프는 피니시 끝까지 해야하는데요.
가끔 임팩트만 하거나 체중이 오른발에 그대로 남아있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피니시가 완벽하지 않고는 장타 멀리치는 것이 힘이 듭니다.
몸이 타깃을 향하여 있고 왼쪽 팔꿈치가 굽혀져서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면 마지막까지 피니시가 된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곰돌이 리뷰가 골프매니아 와 주말골퍼들을 위해 장타 멀리치는 7가지 방법을
말씀드렸는데요.
이제 골프의 계절이 돌아왓는데 골프용품 장비도 한번 체크하시고 필드에서
기분좋은 샷을 날려 보는건 어떨까요?
골프 운동의 기본을 잘 지킨다면 행복하고 즐거운 골프가 될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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