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도 많이 하실텐데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면 소화불량도 예방하고 우리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식사속도, 규칙적인 식사, 짠음식 먹지 않기, 식품 선호도, 식사할때 자세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러가지 습관을 가지고 살아 가는데 과연 어떻게 식습관을 갖는것이 좋은지 곰돌이 리뷰와 함께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1. 물을 충분하게 많이 마신다.
이 말씀은 주변에서도 항상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은 물이 70% 구성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몸에서 5% 정도의 수분만 손실되어도 갈증과 함께 불안감, 피로 등을 느끼는 증상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증상이 발생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우리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것.
그럼 하루 물의 섭취량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최소한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해줘야 바람직합니다.
더운날씨, 운동 등으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우리몸이 빨리 흡수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2.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우리 인간에게는 필요한 영양수가 40여 종류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종류가 워낙 많아서 제일 대표적인 5가지를 본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5가지는 매일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마다 영양소가 모두 다르니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하면 우리 몸에서 이상신호가 발생하게 됩니다.
-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제일크게 에너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매일먹는 복합탄수화물(쌀)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
-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몸에 근육과 혈액,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들과 싸우는 면역물질을 만드는데요. 그래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질병이 많이생기고 성장이 더디고 영양결핍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라고 하죠!
지방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또한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과 장기 들을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지방이 과하게 쌓이면 지방으로 인한 합병증, 동맥질환 등 질병을 발생 시킬 수 있으니 적당량의 지방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비타민은 반드시 외부에서 음식이나 식품으로 우리몸에 섭취되어야 하는데요.
비타민 종류만해도 13종류가 있고 수용성비타민(물에녹음) 과 지용성 비타민(기름에 잘녹는)으로 나누어 집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한번에 많이 섭취하면 과잉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현미, 돼지고기, 우유, 장어, 고등어, 시금치, 딸기, 키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무기질
무기질은 소량으로 신경기능, 골격구조, 우리몸의 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멸치, 우유, 달걀, 간, 녹색채소,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식사시에는 밥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많은 분들이 TV, 또는 신문등을 보면서 식사를 하시는데요.
이런 경우는 식사동안에 얼만큼의 식사를 했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과식의 위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포만감과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 만족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4. 취침전 4시간 전에는 식사하지 않는다.
음식은 섭취하면 위에서부터 십이지장까지 소화되서 내려가는데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취침시 위에 부담을 덜주기 위해 취침 4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우리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야 숙면을 취하고 아침을 거르는 등 부작용등 나쁜 습관도 예방할 수 있겠죠? ^^
5. 가공식품은 자제하고 제철 채소등을 조리하여 섭취한다.
가공식품은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맛과 보존기간을 높이는데요.
방부제가 들어가기도 하고 신선도가 떨어져서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제철 과일, 채소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우리 건강에 좋습니다.
6. 저지방 음식을 구입하여 먹는다.
요즘 최근들어 가까운 슈퍼, 마트 가면 저지방 식품이 굉장히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고지방이 체내에 많이 쌓이면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몸의 적당량의 지방을 섭취하여 건강을 위해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는 식품을 구입하여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7. 스트레스는 음식으로 풀지 않기.
가끔 몇몇분들은 직장, 사람관계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신체는 신경, 내분비계, 면역계등이 균형을 유지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과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땐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보고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8.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으로 먹는다.
정해진 식사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고 식사를 건너뛰고 불규칙적인 생활이 지속되면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몸에서 쓰여지는
에너지가 작아지는 것을 의미함으로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똑같은 양의 식사를 하여도 에너지로 쓰고 남은 에너지가 우리 몸에 지방으로 남게되기 때문에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9. 짠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자제한다.
TV, 신문등을 통하여 많이 들어보셨을 이야기인데요.
너무 짠음식이나 자극적인 식사를 하게되면 세포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가고
그래서 흔히 말하는 "붓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고혈압 등이 생길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건강할때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겠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식습관 을 갖는것 만으로도 다이어트도 되고 소화불량도 예방할 수 있으니 작은것부터 실천하여 올바른 식습관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곰돌이 와 함께 다이어트 가이드 올바른 식습관 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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