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외출하는 일이 잦아지는
따뜻한 봄날씨 입니다.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갈때마다 이럴때 문득 새치
흰머리가 거슬리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도 몇일전에 흰머리카락 한다발을 뽑았는데요.
새까만 머리카락 사이로 살금살금 올라오는 흰머리카락
뽑으면 보기 싫고
정말 새치가 나도 모르게 한웅큼 발견되어서
너무 슬펐답니다. ㅜ.ㅜ
이제는 몽땅 제거해서 지금은 기분이 다시
좋아졌답니다. ㅋㅋ
요즘은 흰머리 새치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여러분에게 새치 흰머리
나는 이유와 원인
대처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흰머리가 났을때 뽑으면 않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 풍문들도 많이 들리는데요.
과연 그러한지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흰머리(white hair) 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봐야 하겠죠?
흰머리 원인은 우리몸의 노화로 인하여 머리카락
뿌리의 멜라닌 세포숫자와 기능이 떨어져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하얗게 머리카락이 변하게 된답니다.
우리몸의 머리카락 색깔은 모낭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즉~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게 자연적인
현상 이랍니다.
요즘은 흰머리 카락이 젊은 30대 또는 40대에서부터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이니
흰머리 새치도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인, 흑인 가리지 않고 전세계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흰머리 원인은 멜라닌 세포 영향뿐만 아니라
다른 이유들로 인하여 흰머리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 호르몬의
이상일때 발생할 수도 있고, 당뇨병, 신장병 등의
원인도 흰머리 카락을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유전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흰머리가 심할경우 병원에서 전문의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머리카락만 하얗게 변할까요?
아닙니다. 하얗게 변하는 위치는 머리카락, 눈썹,
수염 등도 멜라닌 세포를 가지고 있어서 노화로
인하여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흰머리카락은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 가리지 않고 막 변하는데요.
반면에 겨드랑이 또는 우리몸의 가슴에 나는 털은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참 재미있습니다.
흰머리와 새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흰머리를 새치라
부른답니다. 같은 말인데
뭐라고 할까... 속칭 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잠깐!!! 궁금해요.
흰머리가 검은 머리카락보다 굵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아니다 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흰머리 카락이 자라나는
원인은 멜라닌 세포 숫자 감소와 기능 저하라고
말씀 드렸었죠? ^^
이제 재미있는 질문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 흰머리 원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흰머리 카락이 생길까요?
많은 분들이 이런 떠돌아다니는 풍문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스트레스가 흰머리 원인 이라고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순환의
영향을 주기때문에 머리카락에 영양을 전달해주는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키게 됩니다.
스트레스와는 완전하게 연관이 없지도 않고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지도 않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카락의 관계는 의학연구 관계자의
앞으로 연구결과를 지켜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 흰머리 뽑을수록 많이 난다.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흰머리를 발견하면 뽑는데요.
어떤 사람은 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늘어난다고
뽑지 못하게 말리는 경우도 종종 목격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정보니 이제부터는 흰머리 팍팍
뽑아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흰머리는 뽑을수록 더 생기는것이 아니라 뽑은
만큼 다시 생겨나게 됩니다.
우리 머리의 모낭 한개에서는 하나의 머리카락만 자라
나오기 때문에 흰머리 하나를 뽑았다고 해서 똑같은
자리에 2개 3개 4개 흰머리카락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기억하셔야 할것은 흰머리카락 하나를 뽑았다고
할지라도 모근은 머리두피 아랫부분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흰머리가 생기는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흰머리가 엄청 많이 생겨나는 사람은 어떨까?
흰머리카락을 몽땅 뽑을까요?
아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용실을 가서
염색을 많이 하기도 하고 또는
직접 염색약을 구입해서 집에서 염색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래서 하시는 질문!!! 바로바로...
세번째 - 염색은 건강에 해롭다고요?
염색약은 사람에 따라서 현기증이나 탈모 원인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염색약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이 피부가 흡수는
잘하고 배출은 잘 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색약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 눈 또는
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정소뇌에 축적되서
현기증 또는 난청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 머리카락을 다른 색깔로
바꾸려고
염색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색깔이 있는 칼라 염색은 흰머리를 검정색으로 하는
염색보다 색소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전정소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염색은 탈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염색의 주성분은 과산화수소 인데요.
과산화수소는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듭니다. 염색염료가 모공을
통하여 모근까지 손상시키기 때문에 자주하는 염색은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 사람은 흰머리가
생기더라도 염색은 절대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염색은 되도록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염색약이 우리 두피는 화학성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염색약이 두피에 닿지 않게 하는것을
한결같이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가끔 눈썹이나 콧수염 이런부위도 염색하는 분이 계신데요.
염색약이 피부에 닿을경우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흰머리 원인에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데요.
젊은 나이가 흰머리가 생겼다면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두피마사지와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하여
우리몸의 영양분이 모근으로 갈 수 있게 생활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흰머리 원인에는 멜라닌 세포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이제부터 혈액순환과 운동으로 우리몸의 영양분을
팍팍 보내자구요.
다른 말씀도 많이 드리고 싶지만 곰돌이리뷰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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