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 TV등의 매스컴을 통하여 보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와 반대로 아이를 갖고 싶지만 피임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난임부부(불임부부)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체 여성의 약 15%정도가 해당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불임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주는 단어 보다는
난임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생활을 하면 85-90% 부부가
보통 1년 안에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결혼한 부부가 임신이 안될때는 빨리 난임검사등 원인등을
빨리 찾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난임치료는 원인을 빨리 찾을수록 임신 성공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난임(불임)의 이유로는
남자의 정자의수가 적거나 운동성, 형태 등의
이상등으로 인하여 수정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착살할 자궁에 문제가 있는지,
정자가 자궁경관을 지나가는데 문제가 없는지 , 난자가
이동하는데 이상이 있는등 매우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난임검사를 빨리 받는것이 좋습니다.
난임검사 종류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결혼후 1년 이내에 빠른 임신이 않되고
(불임)난임이라 생각될때는 빠른 난임검사가를
필요로 합니다.
난임검사 치료는 원인별로 달라지는데 남성 정자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인공수정을 통한 시험관 아기 시술
치료를 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여성의 자궁에 원인이 있다면 보조생식술,
유착박리술, 난관성형술등으로 난임검사 치료를 합니다.
난임검사와 난임치료는 계속적으로 발전을 했는데요.
시험관 아기의 임신성공률은 80%정도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난임치료(난임검사)에서 중요한것은 여성의 나이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30대 후반부터는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결혼하는 나이가 높아지는것도 난임부부가
늘어나는의 큰요인중에 하나입니다.
결혼후 1년안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빨리 난임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2017년 10월부터는 난임부부에 대한 난이및료, 난임검사도 건강보험 적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검사비, 마취비, 약제비 등.)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거주하는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문의하여 지원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후 난임치료,난임검사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정부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환자가
나머지 진료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난임(불임) 확률을 줄이는
남자와 여자의 생활습관!
- 남 자 -
1. 압박되는 청바지나 꼭끼는 삼각팬티는 입지 않는다.
2. 사우나, 열탕 등 생식기를 뜨겁게하는 곳을 피한다.
3. 셀레늄, 엽산, 아연 등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4. 금연, 술, 커피등을 적게 마신다.
남성분들은 이러한 생활습관만 실천하셔도 난임(불임)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여 자 -
불규칙한 생리주기로 인하여 심한 생리통을 많이 생기면 젊을때부터 난소기능 검사를 받는다.
그리고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다.
결혼한 부부 임신이 되지 않을때 난임검사(불임검사)와
더불어 위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시는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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