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어떤 건강이상
증상이 나타날까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통때보다 더 피곤하고 평소 몸에
힘이 빠진다면 날씨의 영향보다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철분부족 증상 및 철분 많은 음식들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이란 질병은 다른 질병과 다르게 쉽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을 빨리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빈혈도 그냥 방치해놓으면 심장질환으로
더 위험해질 수 있으니 쉽게 간과해서는 아니됩니다. ^^;
빈혈이란것은 우리몸안에 피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혈액이 우리몸에 필요로하는만큼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할때 발생합니다.
철분부족 증상으로는 쉽게 얼굴이 창백하게 보이거나,
어지럽고, 피부에 혈색이 없는것등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철분부족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철분부족 증상을 나타내는 연령대는
40대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 철분제 복용기간은 얼마나 해야할까?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날때는 최소한 4-6개월정도는
철분제를 복용해야 적혈구의 생성이 원활해집니다.
하지만 철분제를 먹는것보다 철분 많은 음식을 먹는것이
체내흡수율도 더 높일 수 있고 좋답니다.
- 철분 많은 음식 정리
철분 부족시 정말 중요한것이 철분 섭취량만큼
철분 체내 흡수율 입니다.
조금전에 위에서 철분제보다는 철분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더 좋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철분이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철분보다 3배정도 몸에 흡수가 잘된답니다.
그래서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났을때 동물성 식품 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겁니다.
동물성 식품 음식으로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돼지고기,간, 계란노른자,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이 있습니다.
땅콩, 아몬드등의 견과류도 철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입산 보다는 국내산 식품을 먹는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유통,냉장 기간이 짧아서 영양의 손실이 적다는
것이 제일 큰 국내산 식품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 철분 많은 음식과의 찰떡~ 음식 궁합은?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날때 음식 궁합은 어떤게 있을까?
바로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비타민C는 철분음식을 합께먹으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도록 돕기때문입니다.
- 철분과 최악의 음식 궁합은?
철분을 흡수하는데 가장 않좋은 식품이 바로 커피인데요.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타닌 성분은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하기 때문에 식전,후 1시간정도는 홍차, 커피, 녹차 등
은 피하는것이 철분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건강의 적신호 빈혈에 대해 살펴보면서
철분 많은 음식도 함께 알아봤는데요.
같이 먹으면 좋은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을 통해
앞으로의 식생활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이제는 건강한 몸 철분 부족할 일이 없겠죠?
지금까지 오늘의 건강상식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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