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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책을

많이 읽고 있답니다.

책에서 삶의 지혜도 얻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인간의 삶의 역사에 있어서 참 잘 만든 그런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오늘은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살펴보겠는데요.

박경철 하면 외과의사보다는 시골의사라는

투자전문가로 많은사람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베스트셀러의 작가이면서 금융권에

증권사의 직원들을 교육하는 의사로도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TV와 신문에 컬럼을 부드러운 필체와 많은 인문학

소양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런 작가랍니다.

외과의사로서 대학시절부터 오랫동안 공부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많은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투자 비밀을 하나씩

풀어보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때 인터넷서점과 교보문고 등에서 투자분야

베스트셀러 1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중앙일보, 주간조선 , 한겨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책의 내용 부자와 가난한자의

투자는 무엇이 다를까에 대해서 다루면서

과연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기에 이기는

투자를 하는것인가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곧 부자들의 경제 법칙!  저자 본인의 오랫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원리를 알기쉽게

설명함으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

책속에서 부자들은 현재상황의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떻게 투자의 기준을 두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경제를 알고있는 자만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옛말에도 무엇인가를 잘하고 싶으면 잘하는

사람을 잘 벤치마킹 곧 어떻게해서 잘하게 되었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는데요.

부의 경제원리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는것이 힘이란 말도 나온것 아닐까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의 소망 그중에 한가지는

바로 부자가 되는것인데요.

하지만 부자가 도길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의 흐름과 다른 행동을 하기때문에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곧, 투자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경제의 흐름을 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부자가 되고싶은 소망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부자의 기준에 대하여 설명을하고 경제학의

기본원리와 재테크에 대해서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등에 대해서 하나씩 알기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하여 그동안 경험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 등 어렵고

힘들게 생각했던 투자방법까지 어렵게만 생각했던

내용을 쉽게 바꾸어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세계경제의 흐름을 보면 일정한 사이클은 아니지만

호황 과 불황을 바꿔가면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저도 경제라는 것은 경제흐름을 보면 볼수록 누구도

예측하기도 힘들지만 참 재미있는것 학문이라는

생각이 매일 든답니다.

시골의사의 재능기부 나눔이라고 할까요!


책의 내용은 크게 몇가지로 4가지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 부자의 철학과 부자의 논리

두번째 부자경제학의 기본원리

세번째 투자를 위한 부자경제학

마지막으로 투자와 인생에 대해서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1부 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우리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요.

과연 내가 생각하는 부의 목표는 어디까지인가?

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하게합니다.  그리고 부자의

목표는 어떤근거로 산출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런 다음에 어떻게 지킬것인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행동양식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요...

바로 부자들은 인내심이 강하며 투자대상이 정확하게

정해지면 다른 투자처에 곁눈질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가지를 덧붙이자면 부자들은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는것 바로 이런것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 미국의 부자 워렌버핏 입니다.

부자들이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했을땐

선택에 따른 손실은 감내할 수 있지만 거래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게 됨으로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부자들만의 특별한 논리 노하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  조금 도움이 되시나요?  ^^

역시 부자들의 방법은 어느정도 보고 연구하면

분명히 배울게 있다는것입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책을 읽을수록 참 읽을수록

알지 못했던 경제학 상식까지

경제를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경제학과 투자를

이해하는데 도움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됩니다.


두번째 2부에서는 재테크를 이야기할때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깨우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즉, 재테크등을 통해 부자가 되고싶으면 금리와

인플레를 비롯해서 자산가격의 형성원리등 투자에

있어서 필요로하는 경제학의 기본원리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실수로 인한

손실을 줄있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뉴스나 신문등에서 보았던

기사 내용들을 상기시켜보면

이해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과연 금리를 올렸을때 왜그렇게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이 시끄러웠는지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떠했는지 보면서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갈수록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정도 준전문가는 될 수 있으실 겁니다.

저또한 경제신문을 10년이상 보면서 나름대로의

안목이 생겼답니다.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는것... 

여러분도 나름대로 경제학에 대한 기본도 다지시면서

준비를 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올겁니다.

왜냐하면 경제는 계속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제일 빠른길은  기본원리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죠.

그리고 경제학에서 모든 가격결정은 공급과 수용의

원칙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

자기만의 경제 철학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로 3부에서는 이제 투자의 기본원리를

익혔다면 투자전략을 살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산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있고

어떻게 변화할지 한번 진단을 해보고 부동산과,

주식 각 분야에 맞는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후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아져서 부동산시장이 폭락했던것과 같이 과연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품이 붕괴될까요?

과연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봅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인구구조와 자산가치 서로 관련이 있겠죠?  ^^

예를 들자면 인구구조가 서울에  인구가 많으니

 부동산 자산가치가 올라가는것처럼.

저는 경제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느껴지는데요. 

왜냐하면

부의기준은 돈이란 것은 항상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쪽으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보면서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경제학의 기본원리와 투자원칙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에서는

1. 변화를 이해하고 때를 기다려라.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데 내가 통찰력이 부족하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못잡는것 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버스가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2. 원칙을 지켜라.

3.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이면을 지켜라


 이러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요즘 봄날씨도 따뜻하고 참 좋은데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읽어보는건 어떠실지?

곰돌이 리뷰와 함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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