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리뷰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

곰돌이 리뷰 등장했습니다. ^^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는지 아주 따뜻한데요~

요즘 같이 나라가 시끄러울때  이순신 장군 같은 영웅이

나타나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명량 영화를 준비해봤습니다.

명량 하면 임진왜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영화 인데요.

국민을 정말 아끼고 사랑했었던 지도자가 있었다는데

그당시의 국민들에게는

참 자랑스러웠을것 같네요. 

그럼 명량  임진왜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1592년 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쳐 벌어진

조선 과 일본의 전쟁!

사건의 발단은 이런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에게

중국으로 쳐들어갈 길을 비켜달라고 하는데 조선이

이를 거부하자 조선을 침공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조선을 만만하게 봤다고 큰코가 납작해져서

퇴각했답니다. ㅋㅋ

임진왜란 당시 330척의 배를 상대로 조선의 수군은

12척의 배로 상대를 하는데요.

정말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그런 상황...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이순신 장군의 승리를 세계 해전

역사상으로

길이 남아있다고 하죠?

정말 나라를 살린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우리나라의

자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년 왜군이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뛰어가시는데요.  국가가 망하려고 하기

직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이순신 장군은 빨리가서

일본녀석들을 무찌를것 같은 기세로 달려가고 있답니다.

일본군은 조선을 발판으로 중국을 점령하러 가려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올라오면서 정말 많은 우리 조상들을

죽였었죠..  ㅜ . ㅜ

드디어 일본군 왜군들이 쳐들어왔는데요.

풍선 모양의 일본의 나쁜 군사들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바다를 건너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녀석들 입니다.

지금도 계속 중국과 일본이 여러가지 것들로

대한민국을 괴롭히는것 보면

아직도 나쁜짓을 하는 그 민족성이 사라지지는 않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임진왜란 당시 두려움과 겁에 질려있는 군사들을

이끌고 승리를 이끌었으니

정말 영화 속에서 대포를 빵빵!! 쏠때  마음이

후련하더군요.

여러분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보시면 속이

시원하실겁니다.

자랑스러운 조선의 수군 인데요.

정말 많은 국민과 하나되어 무찔렀다니 예나 지금이나

국민과 지도자가 하나가 되어서 일심단결해야 될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순신 장군의 활약 이외에도 전국에서

의병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전국의 의병들은 임진왜란

승리의 주역이기도 하답니다.

정치로 장난을 치는 정부의 간신배들이 있는걸 보면서 참...

지금도 상황만 바뀌었을뿐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명량 영화에서 조금 아쉬운것은  중반부 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

이게 뭔고...  조금 아쉬웠습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도 이순신 장군과 같은 경제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영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한국영화 명량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짧게 곰돌이 리뷰와 함께한 임진왜란 한국영화

명량을 살펴봤습니다.